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김우빈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배우 김우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가 화제입니다. 5월 12일에 첫 방송을 탔으며 총6부작이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2071년 한반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난민도 등장하며 김우빈은 택배기사 역을 맡았습니다. 

 

 

택배기사의 내용은 새 시대에 신계급주의가 들어섰다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도 악역을 맡은 배우는 송승헌 입니다. 이 외에 이솜, 강유석 배우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택배기사의 시대에서는 신계급주의의 등장으로 천명그룹이 새 시대를 지배하는데에 맞서 싸운다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는 김우빈이 몸이 아프고 나서 회복한 후에 찍은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의석 감독과 함께 진행하고 싶었다던 김우빈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감독은 전했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몸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CG로 진행했다고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액션씬은 김우빈이 혼자 소화하려고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일본 표절논란 VS 한국원작

 

한편, 일본 네티즌들은 택배기사가 일본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의견을 내었다고 합니다.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일본 게임의 설정을 원작으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택배기사 제작진 측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윤균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게임은 2019년에 만들어졌고 웹툰은 2016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3년이나 앞서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표절 시비 논란에는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품을 출시한 시기가 너무나 앞서있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택배기사 전 편을 다 본 어떤 이는 이야기가 탄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내용을 리뷰로 작성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