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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훈 악성루머 강경대응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악성루머에 얽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의 해당 소속사들은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은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마치 사실인 것 마냥 떠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로 인해 해당 글의 댓글들은 모욕적인 말들이 넘쳐났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박나래 측은, 해당 루머로 인해 가족들까지 고통 당하는 상황을 지켜보기만 할 수 없다며 어떠한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성훈 측도 같은 내용을 담아 묵과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인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흔하듯 커플 밀어주기 정도의 장난으로 진행되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해당 피해자인 박나래와 성훈은 명예 훼손을 크게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루머 유포자들의 결말

 

한창 나영석 PD와 정유미 배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적도 있습니다. 단순한 헤프닝이었지만 이 때에도 성적인 루머로 인해 당사자들은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방송작가들은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수 아이유에 대해서도 악성 게시글을 달았던 유포자를 잡아냈었습니다. 그도 3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처음만 이 정도의 벌금형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시 걸리거나 여러 번의 전범이 있을수록 해당 벌금형의 금액은 더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람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어떠한 프레임으로 씌어지기 때문에 그 고통은 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인데도 사실인 양, 말하고 다닌 것은 정말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삶을 짓밟은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