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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

가수 아이유가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로 기부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바로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였습니다.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을 기념으로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녀의 기부액수는 2억 5000만원입니다. 이 소식은 16일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기부 대상에 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 국내 소외아동 그리고 미혼모와 독거노인이 기부 대상입니다. 국내 소외아동에겐 1억원을, 다른 해당 대상들에게는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또 그녀의 기부증서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자신의 팬들을 통해 느낀것과 받은 것들, 또 배운 것들을 통해 이렇게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기부액 50억

아이유가 기부를 한 것은 늘 있어왔던 일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그녀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매년 자신의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아이유 혹은 유애나의 이름을 통해 기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녀의 누적 기부액은 43억원을 넘어간 액수라고 전해졌습니다.

아이유는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 '아저씨'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영화 '드림'에서도 이소민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그녀는 1993년 생으로 2008년에 데뷔했습니다. 아이유는 노래와 여러 작품들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