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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해수 사망

 

1993년생 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15일, 그녀의 공식 계정을 통해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12일 곁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망 직전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도시락 선물에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장윤정과 각별한 사이였음을 나타내는 장윤정의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인 도경완의 인스타그램에 해수를 애도하는 장문의 편지를 남겼습니다. 장윤정은 자신의 둥지 안에서 사랑을 받고 상처를 치유해, 더 멋진 삶을 살아가길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다고도 기억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늘 밝게 웃으며 함께 했던 날들이 떠오른다는 장윤정은 그녀의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꿈에 꼭 나와달라며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빈소가 차려지기도 전에 계속 찾아갔으며 장례 날에도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해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해수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폐쇄되어 있습니다.

 

 

해수 출연방송 및 음악

 

1993년 12월 3일 생인 해수입니다. 그녀는 2019년 싱글 앨범인 '내 인생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판소리도 함께 배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선배 장윤정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으며 장윤정의 콘서트에서도 함께 무대에 섰다고 전해집니다. 그녀의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우울감이나 혼자 고민이 많을 경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건강한 방향이 되어가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