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하며 단번에 화제에 올랐습니다. 또 일본이 원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에도 출연해 류준열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후에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스물 다섯 스물 하나'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평소, 털털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남주혁과 출연한 TVN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에서는 풋풋한 여고생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김태리의 소속사 측은 '거기가 여긴가'라는 타이틀 명으로 김태리가 출연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그녀 혼자만의 여행 영상으로 팬들에겐 선물과도 같은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태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바로,..
요즘 마약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하트시그널 출연진 서민재가 아이돌 출신 남태현과 함께 마약 혐의에 휩싸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약사건이 터지기 전, 인기가 많았던 그녀의 최근 과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트시그널3 서민재 근황 서민재는 채널A에서 방영되었던 하트시그널3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2020년 3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방영되었으며 일반인 출연진들이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들이 심리를 추리하며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였습니다. 서민재는 호감있는 남성 1명에게 직진하는 모습만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또 자신의 솔직한 모습과 배려있는 태도로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출연자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학력과 직업으로 더..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JTBC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출연 불발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방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송혜교, 한소희의 캐스팅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심나연 PD가 드라마 연출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심나연 PD는 JTBC 드라마 '괴물'을 맡았었습니다. 자백의 대가 드라마의 내용은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다루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송혜교, 한소희 두 명의 미모의 배우가 함께한 작품이기에 사람들의 기대는 더 컸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것을 보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출연이 불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연출을 맡기로 했던 심나연 PD조차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지 않게..
10년 전에도 갑질로 인한 피해 배우 허정민이 10년 전 캐스팅 갑질을 당했었던 일까지 폭로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현재 그는 KBS2 주말 드라마인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캐스팅 되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캐스팅이 불발이 되었다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많이 참았다고 밝힌 그는 이번에도 드라마 측에서의 갑질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10년 전에 당했던 캐스팅 갑질 일화도 밝혔습니다. 자신이 혼자 당한 것이 아닌, 지금은 탑스타가 된 고배우도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렇습니다. 10년 전, 한 드라마에 고규필 배우와 함께 캐스팅이 되었고 그들은 신나게 대본 리딩실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보는 남자를 복도에서 만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