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구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출척 구글 강래구

 

강래구, 처음 듣는 인물

 

강래구는 1965년생입니다. 대전광역시에서 출생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핵정학 박사과정이 학력이라고 합니다. 2019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임감사위원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1월엔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동구지역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5월 10일, 지역위원장에서 사직했습니다. 구체적인 정관 사항 공개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8일에 구속이 되어서 직무수행을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민주당 돈봉투 사건에 연루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구글 송영길

송영길을 밀었던 돈봉투

 

강래구의 돈봉투 액수는 9천 4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중 8000만원은 한 사업가 등으로부터 조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에서 밝혔습니다. 때는 2021년이며 관련 인물들은 민주당의 윤관석의원, 이성만의원, 이정근 사무부총장 등입니다. 그들은 함께 공모를 했는데 그 이유는 전당대회에서 당선시키고 싶은 인물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송영길 전 의원이라고 합니다.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그 돈들을 살포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돈봉투였습니다. 검찰에서 의심하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강래구씨가 윤관석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 10명에서 20명 정도에게 6000만원을 전달했을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결국 송영길 의원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당대표로 활동하였습니다.